회사 게시판에 2022년 미사용 연차 사용독려의 공지가 올라와서 부리나게 휴가준비를 한 이차장의 짧은 휴가를 살짝 들어볼까 합니다.

이래저래 미루다가 공지를 보고 급하게 준비한 휴가의 목적지는 요새 핫하게 뜨는 강릉입니다.

준비가 안되어서 어디로갈지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디알의 트렌드세터인 최사원이 알려준 "어드벤트 캘린더" 혹시 알고계셨나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하루에 하나씩 열어보는 형식의 홀리데이 캘린더입니다.

하루에 한개씩 선물을 받으면서 특별한 날을 기다리는 기분은 더할 나위없이 즐거울것 같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어드벤트 캘린더는 고디바와 록시땅으로 최사원의 의견(?)이 반영된것같습니다.

회사 근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찾아갔는데 맛집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노선을 변경해서 찾아간 곳은 "빕스"입니다.

새우, 크랩, 연어에 랍스터까지 해산물이 주를 이룬 레드 씨푸드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할인되는 이벤트들도 다양하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면 할인된 가격에 빕스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